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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민단, 더 개방적인 단체로 탈바꿈한다
▲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단장.

오공태 단장, 신년사에서 '국적 아닌 민족 중심' 밝혀

2017년 재일민단(단장 오공태)은 미래를 향한 대폭적인 변신을 시도할 전망이다. 재일민단의 주축을 이루는 세대가 1세대에서 2, 3세대로 바뀌고, 일본 국적 취득이 늘어나면서 민단도 이들을 적극 끌어안는 새로운 구조로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신정주자들도 민단에 적극 참여토록 하는 등 재일동포사회의 대통합을 추진하면서 이를 이끌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민단 조직 구성을 위한 규정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오공태 중앙단장은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재일동포 사회의 인구 동태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별 영주자가 감소하고, 일본 국적이나 한일 양국의 복수국적을 가진 동포 자녀가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신규 정주자, 귀화 동포도 포함한 재일동포 사회의 대통합을 추진하면서 그 구심체로 민단 조직의 재생을 도모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가치관이 다양화되는 재일동포 사회의 요구에 맞춘 민단 재구축이 초미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오단장은 “창단 70주년의 미래 창조메시지와 미래창조포럼의 제언을 바탕으로, 다양한 속성과 가치관을 가진 모든 재일동포들을 위해 민단을 보다 개방적인 형태로 바꿀 것”이라면서 “지방본부 차원에서도 구성 원칙을 한국 국적에만 의거하지 않으며 민족 출신을 기본으로 하는 형태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민단은 그간 지방본부에서는 3기관장(단장, 의장, 감찰위원장)을 한국 국적을 보유한 사람으로 제한해 후임 기관장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단장은 올해 규약 개정 등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단을 보다 개방적으로 운영해 미래의 새로운 틀을 놓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민단의 이같은 시도는 지난해 민단 창단 70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자신감과 향후 민단 100년을 향한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필요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오단장은 나아가 신년사에서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지원,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재일동포후원 활동 강화, 헤이트스피치 대책법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로운 활동 등을 올해 민단의 활동 목표로 내세웠다.

(2017-01-04 민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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