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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 외교부에 위안부 합의 이행 및 부산 소녀상 이전 요청
▲ 윤병세 외교부 장관,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본부 단장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윤병세 장관이 지난 2월6일, 오공태 단장을 비롯한 재일동포사회 대표(11명)를 접견했다”며, “재일동포들의 모국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재일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민단의 활동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오 단장은 지난해 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일본내 한국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재일동포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위안부 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함께 부산 소녀상이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요망서를 윤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에 윤 장관은 재일동포사회가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해 정부에 전달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부산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과 관련한 정부의 기본입장 및 관련 노력을 상세히 설명하며, 정부는 한·일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지난 70년 간 재일동포사회의 헌신적인 모국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재일동포사회의 권익신장 및 민족정체성 유지를 위한 민단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차세대 모국방문 사업 등 지난해 민단이 창단 70주년을 맞아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차세대 육성에 역점을 두고 힘써줄 것도 당부했다.

오공태 단장, 윤병세 장관 면담… “재일동포사회 많은 어려움 겪고 있어”

오공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나 위안부 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이전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윤병세 장관이 지난 2월6일, 오공태 단장을 비롯한 재일동포사회 대표(11명)를 접견했다”며, “재일동포들의 모국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재일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민단의 활동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오 단장은 지난해 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일본내 한국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재일동포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위안부 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함께 부산 소녀상이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요망서를 윤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에 윤 장관은 재일동포사회가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해 정부에 전달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부산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과 관련한 정부의 기본입장 및 관련 노력을 상세히 설명하며, 정부는 한·일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지난 70년 간 재일동포사회의 헌신적인 모국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재일동포사회의 권익신장 및 민족정체성 유지를 위한 민단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차세대 모국방문 사업 등 지난해 민단이 창단 70주년을 맞아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차세대 육성에 역점을 두고 힘써줄 것도 당부했다.

(2017-02-13 민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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